캐딜락CTS-V와 CTS의 차이점은 차체의
크기 단 하나이다.
각각의 길이,폭 높이 전체적으로 커져
더 안정적으로 주행할수 있게 만들어졌다.
수트를 빼 입은듯한 매끈하면서도 든든한
느낌이 느껴진다.
캐딜락CTS-V는 알칸타라와 가죽을 더한
스티어링 휠과 640 성능을 통해 최상의
주행을 발휘해줄것이다.
640HP라는 위엄적인 능력을 갖고 있지만
높은 유지비는 감당해야한다.
비싸지만 경쟁력은 있다고 볼수 있는
이번 신형은 연비 보단 성능을 중점으로
두고 진화시킨것 같다.
하지만 콧대높은 소비자의 눈 높이게
맞추려면 캐딜락CTS-V 아직 업그레이드
되어야 할 사항이 많은것 같다.
크고 웅장하다고 해서 그만큼 둔하고
주행력이 떨어질것이라 생각할수 있지만
예상 의외로 민첩한 운동신경을 나타
낸다고 합니다.
강력한 스펙만 봐도 알수 있듯이 운동능력은
아주 대단한 캐딜락CTS-V이다.
그리고 이차의 장점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스포츠카 감성을 갖고 있지만 안정적인
감각을 느낄수 있는 승차감이다.
상대적으로 흔들림이 없는 편이라서 과속
방지턱을 넘을때에도 바른 자세를 유지
할수 있다.
편의 안전 사양은 트렌드에 맞게 반자율
기능이 탑재되었다고 하는데,
이 부분은 다른 브랜드에 비해 기술력이
미약하다고 전해지고 있다.
하지만 전방 추돌이나 차선이탈경고
사각지대등의 운전 보조 시스템은 잘 갖춰져
있는 편이다.
성능만 봐서는 경쟁력 있는 모델이지만
전체적으로 봤을때는 부족한점이 느껴진다.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추려면 전체적인
조합이 더 효율적으로 구성되어야할것
같습니다.
총점 다섯개로 봤을때 3개반정도 되는
스펙입니다.
캐딜락CTS-V는 고급 브랜드업체라서
사람들의 인식이 긍정적이지만 현실적으로
하나하나 따져보면 미흡한점이 느껴지는것
같아요.
